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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18 10:4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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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금·가게 홍보 등 지원 예정

서울 중구 소재 음식점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양쪽)과 소상공인(가운데)이 '우리동네 善한 가게' 참가자 모집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善)한 가게'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업체당 최대 100만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우리은행 영업점과 원(WON) 뱅킹 앱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 '위비마켓' 입점 등이다.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우리동네 善한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는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영업점이 추천한 영업점 인근 선한 소상공인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더불어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Social·Governance, ESG) 전략 방향에 맞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기자 hyuk@inews24.com

[10개 구단 연봉·FA 협상 진행 현황]

심리적 협상 데드라인 1월31일

이후 연봉 300분의 1 매일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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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깍재깍. 연봉 협상 테이블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심리적인 협상 데드라인(1월31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각 구단은 2월1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차리는데 구단이나 선수 모두 그 이전까지는 연봉계약을 원한다. 자칫 캠프 분위기를 흐릴 수도 있고 31일까지 계약이 되지 않을 경우 연봉의 300분의 1이 날마다 차감된다. 10개 구단 연봉 협상 상황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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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LG·키움은 끝


에스케이(SK)는 2021년이 시작되기도 전에 가장 먼저 연봉 협상을 끝냈다. 작년 성적(9위)이 안 좋아서 큰 잡음은 없었다. 선발 두 축을 담당한 박종훈(3억2000만원·3000만원 인상), 문승원(3억만원·4300만원 인상)이 10% 이상 연봉이 올랐고 베테랑 김강민은 연봉이 1억5000만원 깎였다. 2억원 재계약. 엘지(LG)에서는 정우영(1억8000만원), 홍창기(1억원), 최동환(1억2000만원)이 데뷔 처음 억대 연봉자가 됐다. 이천웅은 9000만원 깎인 1억9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키움은 희비가 갈렸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5년 차 최고 연봉(5억5000만원)을 경신했다. 김태훈, 이승호(이상 1억원), 박준태(1억1000만원) 또한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하지만 박병호는 5억원이 깎인 15억원, 서건창은 1억2500만원이 삭감된 2억2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예비 자유계약(FA) 선수인 서건창은 B등급을 받기 위해 스스로가 대폭 삭감을 원했다. 소속팀 내 연봉 순위 3위 이내, 전체 연봉 순위 30위 이내가 아닌 경우 B등급을 받는데, B등급은 타 구단에서 25인 외 보상선수 1명과 연봉 100%의 보상금 혹은 연봉의 200%의 보상금만 내면 영입할 수 있다. 선수 입장에서는 그만큼 A등급보다 이적이 자유로워진다. 이 때문에 한현희 또한 연봉 동결(2억9000만원)을 받아들였다. 한현희도 예비 에프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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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 남은 NC·한화


2020년 1등 구단 엔씨(NC)와 꼴찌 한화는 연봉 협상이 더딘 편이다. 두 팀 모두 10여명 정도 남겨뒀다. 엔씨는 메이저리그 포스팅(공개입찰)에 실패한 나성범을 비롯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면 에프에이 자격을 얻는 박민우 등이 아직 계약을 못 끝냈다. 창단 첫 우승 프리미엄 등도 고려해야 하는데 엔씨 관계자는 “연봉 산정 때 팀 성적에 따른 고과로 15~20% 가중치를 따로 둔다”고 했다. 6년 만에 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한화는 시즌 뒤 고액 연봉자들이 대거 방출·은퇴한 터라 저액 연봉 선수들과 천천히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창단 첫 가을야구를 치른 케이티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연봉조정신청을 한 주권만을 남기고 전부 계약했다. 케이티는 불펜 핵심 자원인 ‘홀드왕’ 주권에 2억2000만원을 제시했고, 주권은 2억5000만원을 요구했다. ‘신인왕’ 소형준은 작년 신인 연봉 2700만원에서 419%가 인상된 1억4000만원에 올해 연봉계약을 끝냈고 강백호의 연봉도 1억원(3억1000만원)이 올랐다.

이 밖에 삼성은 3~4명 정도 남겨뒀고, 기아는 1~2명 정도가 연봉 미계약 상태로 있다. 두산은 3명이 아직 도장을 찍지 않았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주 내에 연봉 협상은 끝날 것 같다”고 했다. 롯데는 연봉 협상 진척도에 대해 “노 코멘트”라고 했다. “연봉 미계약자가 자칫 심리적 압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롯데 관계자는 “고과 산정에 따른 결정 연봉에 선수들이 납득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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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잔류 FA들은?


연봉 협상과는 별개로 현재 에프에이 시장에는 이대호, 양현종, 차우찬, 유희관, 이용찬 등 5명이 남아 있다. 롯데는 이대호와 협상 진행 과정을 철저하게 함구 중이다. 이대호는 에이징 커브가 왔다는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선수협회 회장 판공비 논란으로 여론 또한 좋지 않다. 역대 사례로 이승엽(2년 36억원), 박용택(2년 25억원) 등이 기준치가 될 수 있으나 나름 기아 최형우(3년 47억원)만 한 계약을 원할 수도 있다. 이대호의 작년 연봉은 25억원이었다.

차우찬과 이용찬은 부상 경력 때문에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생애 두 번째 에프에이 자격을 갖춘 차우찬은 작년 7월 어깨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재활 중이다. 이용찬 또한 지난해 팔꿈치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구단 내부에서는 “재활 중인데 에프에이를 신청했다”는 부정적 시각도 있다. 둘 다 몸 상태가 ‘물음표’라서 타 구단도 영입을 주저한다.

유희관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으나 나이가 걸린다. 한국 나이로 올해 36살이다. 에이징 커브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선수 측은 그간의 팀 공헌도를 읍소하지만 최근 에프에이 시장은 냉정해졌다. 미래 가치로만 평가한다. 두산은 서두르지 않고 이용찬, 유희관의 결단만 기다리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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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20일까지 결정하는 가운데 기아는 4년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현종의 작년 연봉은 23억원이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김소현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8일 일간스포츠에 "김소현이 기존 소속사 이앤티스토리와 계약이 만료, 전지현·서지혜 등이 속한 문화창고와 일을 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이앤티스토리는 '김소현과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 2018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동고동락한 김소현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으며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여러 소속사서 러브콜을 받았고 그 중 문화창고와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소현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 KBS 2TV '달이 뜨는 강'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구매 결정 방해 요인을 없애고 소비층 확대를 위한 전략 제시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가 작년 상반기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이후 건강 및 웰니스 관련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코로나19 발발 직후인 작년 2월부터 약 3개월간 전 세계 6개국 6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 및 웰니스에 관한 인식과 소비 패턴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조사는 알릭스파트너스가 2018년에 발표한 ‘건강 및 웰니스에 관한 설문 조사(Health and Wellness Survey)’에 이어 유사한 문항과 조건으로 2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과 관련된 웰니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와 행동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응답자의 59%가 ‘지난 12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올해에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여전히 중요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99%에 달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나 웰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웰니스 제품의 구매 빈도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비 글로벌 소비자의 건강과 관련된 웰니스 제품 구매 빈도는 제품군 별로 식품은 13%, 건강 및 미용 제품은 11%, 생활용품은 8% 감소했다.

웰니스 제품 구매를 방해하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2%가 ‘높은 가격’, 46%가 맛이나 풍미, 브랜드 등 ‘제품 차별화’, 33%가 ‘효능에 대한 불명확성’이라고 답했다.

즉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하고 얻을 수 있는 효능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거나, 높은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차별화되는 맛, 풍미, 브랜드를 제공하지 못하는 웰니스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기 어려운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비슷하게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가 국내에 거주하는 20~59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신체적 건강을 위해 가장 많이 하는 행동(복수응답)의 응답률은 건강기능식품 섭취(61%), 운동(58%), 충분한 수면(49%)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식품을 구매할 때 첨가물을 확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겨우 27%에 머물렀으며, ‘유기농, 글루텐 프리, 슈퍼푸드 등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를 선택한 응답자도 단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건강 및 웰니스 기업들도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가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효과적인 판매 방안을 새롭게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알릭스파트너스는 구매 결정 방해 요인에 대해 대응하고 보다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연한 가격 책정 ▲효능에 대한 명확한 설명 ▲효용가치에 맞게 포지셔닝 등을 제시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자사의 제품이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하고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평가하고, 시장 탄력성과 판촉 활동 규모를 고려해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많은 응답자들은 신선한 육류, 해산물, 달걀 및 유제품 등 주요 식자재(28%)와 유아용품(21%)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도 건강 및 효능 기능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반면, 건과일, 견과류 및 시리얼바(13%), 세척제 및 종이 타월 등 생활용품(11%)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제품의 효능에 대해 다각적인 접근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제품 포장지 내 메시지를 단순화하고, 성분 등을 패키지 전면과 같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해야 제품의 효능을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령별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채널을 선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주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8-34세 사이의 청년층 소비자의 15%는 ‘스킨케어 구매 시 인플루언서와 유명인의 후기를 고려한다’고 응답한 반면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소비자 중에서는 단 5%만 ‘그렇다’고 응답했다.

마지막은 소비자가 자사의 웰니스 상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효용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해 포지셔닝에 활용하는 것이다. 식물성 대체 육류나 락토프리 우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식물성 대체 육류는 맛과 질감을 살려내면서도 지나친 육류 섭취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는 기존 우유 형태에서 유당분해요소를 넣어 우유만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도 편안하게 우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잘 반영하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알릭스파트너스 서울사무소 박영언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더욱 증가했다. 이러한 관심과 욕구를 반영해 앞으로도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생활용품과 그동안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던 유기농 식품까지 웰니스 상품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비재 및 식품 기업들은 자사의 웰니스 상품 포트폴리오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효용가치를 제공하는지 평가해보고, 그에 걸맞게 가격 설정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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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8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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